현지시간 11일 미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원 올레의 주장을 인용해 "북한군이 대규모 집단을 이뤄 우크라이나군 진지로 진격해왔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군과는 달리 상공에 드론이 날고 옆에서 동료가 다치거나 숨져도 이를 무시하고 전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도.
com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쿠르스크지역 전투에 참전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담긴 북한군 병사의 모습.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 갈무리] 국가정보원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쿠르스크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국정원 “북한군, 상당수 병력 손실” 국가정보원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쿠르스크전선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과의 실시간 공조를 통해 지난 9일 북한군 2명이쿠르스크전선에서 부상을 입은 채 생포된 사실을 확인했다.
러시아 서부쿠르스크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 군인의 신원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외신에 의해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과 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쿠르스크에서 2005년생, 1999년생 등 병사 2명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쿠르스크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
국가정보원은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실시간 공조로 현지 전황을 파악하고 우크라이나군이 9일쿠르스크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쿠르스크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해 심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군이쿠르스크지역에서 북한군 병사들을 생포했다"며 "2명의 병사는 다쳤지만, 생존해.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서 생포한 북한군 2명을 키이우로 이송해 심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은 다른 전쟁포로처럼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르템 데크티아렌코 / 우크라이나 보안국 대변인 (현지시간 11일)> "우크라이나 방위군 병사들이쿠르스크지역에서 러시아.
국정원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쿠르스크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해당 북한 군인들이 부상한 채 생포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군 포로 1명이 조사에서 "작년 11월 러시아에 도착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쿠르스크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사진)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북한군 2명이 러시아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다.
이들은 러시아 거주민의 신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을 지녔으며 실전이 아니라 훈련인 줄 알고 러시아에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키이우포스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보안국(SBU)은 생포한 북한군 2명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