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 권고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을 제출한 배경에 대해 "수사기관의 현직 대통령 체포.

전원위원회는 13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강정혜인권위원.

kr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이 대학원 교수인 강정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비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저 자신도인권위원으로서 역할했음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껴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경력에서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인권위를 해체해야 마땅하다라는 말을 스스로 해야 하는 참담함을 느끼고 있어요.

인권위는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탄핵 심판 방어권 보장' 권고 안건을 전원위원회(전원위)에 상정한 것에 대해 "인권위의 정체성을 부정한 행위"라는 전직인권위원들의 비판이 나왔다.

이들은 "내란수괴 비호하는 어용인권위원들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직인권위원·사무총장 등은 10일 오후.

범을 비호하는 안건"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확보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 의결 안건 자료에는 김용원, 한석훈, 김종민, 이한별, 강정혜인권위원이 제출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당 자료는 안건을 검토하게 된 배경으로 12.

3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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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권고 뭐가 문제냐'는 손팻말까지 들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안부 피해자를 성매매 여성이라고 모욕하는 극우 단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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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긴급구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김용원 상임위원주도로 이 결정을 기각한 데 이어 이번에 극우단체 집회 우선권.

인권위가 챙길 일은 윤석열의 방어권이 아니라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