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시대, ‘플랫폼‧제도’ 미흡 여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디지털헬스케어가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이를 연계할 거대 플랫폼과 관련 법‧제도가 미흡해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지난 18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코엑스 3층 307호에서 KIMES 2021 국제포럼 컨퍼런스 중 하나로 ‘인공지능시대 디지털헬스케어의 미래’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됐다.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포함한 디지털헬스케어의 현 주소를 짚었다.전진옥 대표는 “개인이 평생 만들어내는 의료정보량은 1100T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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